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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01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2005.2.3)
대수
발언자 손문선(삼성)
등록일 2005.02.03
조회수 798
첨부파일 제101회5분_손문선.hwp (22 kb)
○지난해 12월 20일 부송동지역이 폐기물처리시설 입지로 결정되었으나 부평마을 주민 90%이상이 반대하여 시의회에 청원을 제출하였고 원광중ㆍ고등학교와 많은 아파트주민들이 반대대책위를 구성하여 반대하고 있는 상황임을 밝혔다. 이는 주민 10명만 입지타당성조사 용역보고회에 참석한 것, 용역결과 설명회를 원광고등학교에서 실시하라고 한 입지선정위원회의 지시사항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 등 익산시의 안일한 행정처리 결과이며 또한 손의원은 “부송동지역은 공단, 매립장, 야적쓰레기장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15년 동안 고통을 받아왔는데 악취를 없애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하는 선행 노력 없이 부송동에 소각로를 다시 설치하려고 하는 것은 주민에 대한 설득력도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부터 압축.포장하여 1일 190톤의 쓰레기를 금강동, 부송동 위생매립장에 야적하고 있는데 앞으로 3년이 지나면 더 이상 야적할 곳도 없는 실정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의 필요성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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